반응형

도톤보리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교토에서 시간을 보낸 후, 돌아가는 길에 오사카 도톤보리를 들려서 잠시 구경하고 가려고 하는데....

캐리어도 있으니, 어떤 이동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건지 고민고민.....

 

 

 

1. 공항버스.

JR난바역 OCAT 버스터미널에서 공항버스 타고 이동하며, 1050엔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한국에서 미리 11000원 정도에 티켓 구입 가능하다.

20~30분 간격으로 버스 있음.

 

 

2. 급행열차.

난카이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전철(급행열차)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920엔 약 45~50분정도 소요된다.

10분 간격으로 열차 있음.

 

 

3. 라피트.

난카이난바역에서 라피트(특급열차?)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1430엔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한국에서 미리 11000원 정도에 티켓 구입 가능하다.

30분 간격으로 열차 있음.

 

 

4. 유투어 버스.

도톤보리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방법으로 미리 예약해야 하며, 1200엔 약 50분정도 소요된다.

한국에서 미리 11000원 정도에 티켓 구입 가능하고, 상품권을 줘서 캐리어 맡기는데 할인을 받아 200엔에 맡길 수 있다.

30분 간격으로 버스 있음.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교토 1박 2일 여행 준비~!  (0) 2018.10.09
반응형

급 결정한 일본 여행~!

심지어 일정도 1박2일로ㅎㅎㅎ

알찬 1박 2일을 보내기 위해서 스케쥴을 정리해 봅니다.

아~~~~ 떠나기 전, 떠날 준비를 하는 이때가 제일 설레여 +o+

인천공항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에 약 9시에 도착하는 항공입니다.

교토를 가보고 싶어서 오사카로 숙소를 잡고 짐 맡기고 교토를 다녀올지, 숙박을 교토에서 할지를 엄청 고민하다가....

오사카는 전에도 갔어서 이번에는 교토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사카 난바에만 잠시 들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은 많지만 너무나도 짧은 일정상 후시미 이나리, 기온, 청수사, 대나무숲 이렇게 둘러보는 것으로 결정!!

 

 

 

1일차

 

인천공항 -> 간사이 공항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까지 하루카로 이동 - 약 1시간 20분 소요.

 

교토역에서 후시미 이나리까지 JR나라선으로 이동시 140엔 약 7분 소요, 105번 버스로 이동시 230엔 약 21분 소요.

 

후시미 이나리에서 기온까지 버스로 이동시 교토역으로 돌아와서 버스 갈아타고 이동해야 함. 버스 많음.

게이한본선으로 이동시 210엔 약 15분

 

기온에서 교토역까지 버스로 이동 230엔 약 20분 소요.

 

 

 

 

2일차

 

교토역에서 대나무숲 JR산인본선으로 이동시 240엔 약 35분 소요, 28번이나 73번 버스로 이동시 230엔 약 50분 소요.

 

교토역에서 난바로 버스로 이동시 800엔 약 1시간 30분 소요, JR도카이도/산요 본선으로 이동시 840엔 약 50분 소요.

 

난바에서 간사이공항은 이동 방법 미결정 - 기차? 공항버스?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간사이 공항 가는 방법  (2) 2018.10.11

+ Recent posts